쉽고재미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부보다 천 배 만배는 더 재미있어... 최근 새로 들인 취미가 있다. 바로 복셀 아트다. 대부분의 사람들이 pixel 은 아는데 voxel은 모른다. 아주 간단히 설명하자면, 픽셀은 2D고, 복셀은 3D다. 조금 더 덧붙이면 Volume (부피) + pixel = Voxel 굳이 따지자면 마인크래프트와 유사하다. 다만, 햇빛의 강도나 배경 색, 대상의 재질 등 여러 가지를 내가 직접 다 조정할 수 있다. 프로그램이 좀 불친절해서 처음에는 많이 해멨지만, 이제는 왜만 한 건 능숙하게 잘한다. 그림을 잘 못 그리더라도 머릿속에 있는 것을 누구나 다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. 코딩을 할 줄 몰라도 나름 그럴듯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. 아주 간단한 얼굴이나 하트부터 시작했다. 우리 가족이 아주아주 좋아하는 가라아게 집 마스코트도 아주 힘.. 더보기 이전 1 다음